◆…사진=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제공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하고자 추진된 이번 대회에는 4차 산업 분야 기술 기반 문화·예술·콘텐츠 창업팀과 로컬 기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등 모두 84팀이 참여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틀간 창업자(팀) 역량 및 전문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서비스의 차별성과 완성도, 시장 전망 및 시장확보 가능성, 지역연계 정도와 관련 인증 및 파트너십 보유 여부의 기준으로 서류 심사에 합격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입주경진대회 발표심사가 이뤄졌다.
문제인식, 실행가능성, 성장전략 등을 평가 기준으로 지역과 협력해 성장할 수 있는 창업팀을 위주로 심사를 거쳐 40개팀 기업이 선발됐다. 최종 시상은 1등 위티와 공동 2등 RALFKAIROS, 심플라이 팀에게 주어졌다.
이후 입주 오리엔테이션에선 입주계약서 작성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선발된 입주기업에게는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에서 운영 중인 창업지원 센터에서의 입주공간 제공, 창업역량강화 지원, 사업화 지원금 지급,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