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12일부터 방영되며 두꺼비들이 소비자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담았다. 냉장고 속 세상을 두꺼비들이 모여 사는 꺼비 월드로 설정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3D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꺼비 월드의 오리지널 레시피 연구소에서 시작, 원조의 깔끔한 맛의 연구에 몰두하는 연구소에 띵동 소리에 일제히 소리 나는 곳을 응시한다.
순간 다양한 캐릭터의 두꺼비들이 뛰쳐나와 빛줄기를 향해 달려가 치열한 경쟁 끝에 오리지널 두꺼비가 가장 먼저 빛줄기를 통과하며 ‘깔끔하게 잡았다’라는 말과 동시에 두꺼비가 진로 병으로 바뀐다.
진로를 마시는 남녀의 모습과 함께 ‘초 깔끔한 맛’이라는 내레이션이 나오고 다시 띵동 소리와 함께 화면을 응시하는 두꺼비들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진로는 지난 3년간 누적판매 10억 병을 돌파하며 참이슬과 함께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