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솔교육 제공
이번 공모는 신기한 한글나라, 한솔플라톤 등 한솔교육에서 수업을 진행 중인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약 2주간 870여건이 접수됐다. 한솔교육은 지난 1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건의 우수사례를 공개했으며 수상자에게 상장·상품권을 수여하고 작성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사례로는 "한글나라, 수학나라 수업을 받는 1시간 동안 아이 방에는 작은 운동회가, 작은 박물관이, 작은 연주회가 진행된다. 엄마에게는 1시간의 자유를, 아이에게는 최고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이 선정됐다.
이밖에 5년째 한솔교육 수업을 진행 중인 고객의 "말이 느렸던 아이는 선생님과 함께하며 어느새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글 쓰는 아이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다"는 사연, 맞벌이 중인 부부의 "맘카페에서 추천받은 한솔로 첫째 아이의 영어 수업을 시작했다. 선생님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구체적인 수업 계획을 공유해주고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법까지 가르쳐줘 만족스럽다"는 사연 등이 공개됐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접수된 사연에는 때로는 울컥하게 만드는 이야기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며 "한솔교육 교사를 아껴주는 고객들의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에 선정된 사연과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