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러브칩스인터네셔널
소속사 러브칩스인터네셔널은 "모던 록 밴드 Y2K 맴버였던 코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약 20년 만에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코지가 싱어송라이터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다"고 18일 밝혔다.
1999년 꽃미남 록밴드 Y2K 멤버로 데뷔한 코지는 '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도 펑크 록 밴드 SWANKY DANK로 밴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코지는 Y2K로 활동 당시 꽃미남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Y2K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그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코지는 솔로 활동을 통해 밴드와는 또 다른 세계관과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러브칩스인터네셔널은 그 동안 Nothing’s Carved In Stone, NAMBA69, GUMX, Dizzy Sunfist, HEY-SMITH 등 해외 인기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한국 진출 및 정식 앨범 발매 등을 진행해 왔으며 내한 공연, 대형 페스티벌의 주최 및 초대 뿐만 아니라 국내의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고 있다.
한편 코지는 첫 솔로 프로젝트 'COZI'를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