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닥터스피부과 제공
강동고덕 닥터스피부과 이지민 원장은 "대표적인 레이저 리프팅으로 울쎄라, 써마지 등이 있지만 시술 시 발생되는 통증감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면서 "최근에는 기존 리프팅 시술에 비해 통증감을 낮춘 트리코어(엔코어3D) 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트리코어는 초음파,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이 아닌 755nm, 808nm, 1064nm의 세가지 파장을 이용한 리프팅으로 3중 빛 에너지를 동시에 조사해 근막층(SMAS)보다 더 깊은 곳에 위치한 유지인대를 자극해 탄력, 잔주름 개선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일정 전 이중턱이 고민된다면 트리코어 리프팅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중턱 개선으로 많이 알려진 인모드 리프팅은 시술 후 멍, 붓기로 인해 회복기간이 필요하지만 트리코어는 사파이어 쿨링 방식으로 멍, 붓기의 다운타임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또 "다만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설계해줄 수 있는 피부과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울쎄라, 올리지오 등의 리프팅 시술 전후로 리터칭 관리를 해주면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이고 유지기간도 더 지속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