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전체 1349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1단지는 A~J타입 659가구, 2단지는 A~L타입 690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며 전체 물량의 25%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단지에서 인접지에 배재로, 계백로, 대전서남부터미널, KTX서대전역 등이 위치하며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 등도 계획됐다.
인근 생활인프라는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이 구성하며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을지대(대전캠퍼스), 충남대(보운캠퍼스), 목원대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다. 단지 옆엔 대전 최대 규모(약 400만㎡)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관제·알람, 지하 주차장 비상벨, 공동현관 무인경비, 고화질 CCTV, 입주자 전용 스마트앱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7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이자후불제(중도금 50%)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됐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6년 상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