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스테이크는 은 4일 ‘광명AK점’과 오는 8일 ‘왕십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아웃백의 신규 출점 전략의 키워드는 몰 입점과 리로케이션이다.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로 집중되는 쇼핑 스타일 변화에 맞춰 신규 매장과 기존 매장의 재배치 등을 통한 몰 입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오픈한 ‘사당 파스텔시티점’과 ‘김해 신세계점’ 역시 리로케이션에 따른 몰 입점이다.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광명AK점 매장 사진=bhc제공
4일 새롭게 출점하는 아웃백 ‘광명AK점’은 AK플라자 중 최대 규모의 광명점 4층에 위치한다. 광명AK점은 다양한 쇼핑과 문화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보유한 복합몰의 이점을 살려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2인석부터 6인석까지 구성된 독립 부스, 가족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과 같은 소규모 모임을 위한 프라이빗한 개별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8일 출점을 앞둔 ‘왕십리역사점’은 지하철 2, 5호선 및 경의중앙선 등이 교차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에 위치한 만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기존 매장들과 동일하게 다양한 규모의 독립 부스와 미팅룸을 제공하며 브라운&브론즈 톤의 인테리어로 아웃백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웃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웃백은 이번 2곳의 신규 출점으로 현재 80개의 레스토랑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51개의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포함해 총 13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