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제공
4일 코스피는 나스닥 강세 및 카카오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 오전에 2480선 진입을 시도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66p(0.47%) 오른 2473.1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1억원, 197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275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대형 기술주에 대한 과매도 언급과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했던 영향이 반영됐다”며 “나스닥 강세에 따라 기술주 전반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카카오 등 개별 기업 실적 발표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33%), LG에너지솔루션(1.37%), 삼성바이오로직스(0.46%), NAVER(1.67%), 삼성SDI(0.51%), 카카오(7.50%)는 상승했다.
LG화학(-0.81%), 현대차(-0.25%)는 하락했다.
카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올해 2분기 모빌리티, 페이, 게임 산업 호조에 따라 매출이 35% 성장했다. 우려 대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카카오(7.50%), 카카오페이(14.95%), 카카오뱅크(4.78%)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9.80p(1.20%) 오른 825.1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31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20억원, 34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0.39%), 셀트리온헬스케어(1.68%), HLB(5.55%), 카카오게임즈(0.35%), 펄어비스(3.14%), 셀트리온제약(2.06%), 알테오젠(7.32%), 위메이드(25.25%), 에코프로(3.54%)는 올랐다.
엘앤에프(-0.77%)는 내렸다.
위메이드(25.25%)는 ‘위믹스 3.0’ 메인넷이 다음달 오픈한다는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내린 1310.1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66p(0.47%) 오른 2473.1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1억원, 197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275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대형 기술주에 대한 과매도 언급과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했던 영향이 반영됐다”며 “나스닥 강세에 따라 기술주 전반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카카오 등 개별 기업 실적 발표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33%), LG에너지솔루션(1.37%), 삼성바이오로직스(0.46%), NAVER(1.67%), 삼성SDI(0.51%), 카카오(7.50%)는 상승했다.
LG화학(-0.81%), 현대차(-0.25%)는 하락했다.
카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올해 2분기 모빌리티, 페이, 게임 산업 호조에 따라 매출이 35% 성장했다. 우려 대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카카오(7.50%), 카카오페이(14.95%), 카카오뱅크(4.78%)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9.80p(1.20%) 오른 825.1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31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20억원, 34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0.39%), 셀트리온헬스케어(1.68%), HLB(5.55%), 카카오게임즈(0.35%), 펄어비스(3.14%), 셀트리온제약(2.06%), 알테오젠(7.32%), 위메이드(25.25%), 에코프로(3.54%)는 올랐다.
엘앤에프(-0.77%)는 내렸다.
위메이드(25.25%)는 ‘위믹스 3.0’ 메인넷이 다음달 오픈한다는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내린 1310.1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