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11일과 12일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등 쪽방촌 5곳에 삼계탕을 전달할 계획이며 지난 6월에는 석수 64,000병을 지원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 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0년째 물품 및 구호 서비스 지원을 진행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가올 추석 송편 후원 외에도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물품 지원 등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인규 대표는 “무더위와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거주민들에 대한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