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0주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애니가드 마스크 기부
◆…사진=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마스크 생산기업 이앤더블유로부터 애니가드 마스크 43만 장을 기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앤더블유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제품을 기부했다. 마스크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면일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장애‧비장애아동에게 전달된다.
또한 기빙플러스의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에도 담겨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데 쓰인다.
김종은 이앤더블유 대표는 “앞으로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으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