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이에스앤디 제공
자이에스앤디가 개발·생산·판매하는 파이널키친은 미생물 분해 방식이 채택됐으며 물을 넣지 않아도 6시간이 지나면 음식물을 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의 최대 고민인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활성탄 필터, 광촉매 필터, 터보 배기 방식이 적용됐다.
제품 상단의 센서로 그릇이나 손을 인식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 오픈 기능과 깔끔하게 음식물 투입이 가능한 비움 막대도 반영됐다.
앞서 12일에는 국내 최고 디자인 어워드인 '2022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에서 제품디자인분야에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제품의 구상부터 개발까지 소비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을 기울였다"며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널키친은 공식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다음달 30일까지 공식몰 회원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4만원 할인 쿠폰 제공과 함께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미생물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