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크레모스 제공
이크레모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상인협동조합의 메타버스 플랫폼 DDMTOWN과 연계해 동대문의 우수한 제품들을 글로벌 온라인쇼핑 플랫폼인 이베이(거래액 약 104조원 규모), 아마존(거래액 약 682조원 규모)쇼피(거래액 약 83조원규모), 라자다(거래액 290조원 규모), 할랄시장(약 2400조원 규모) 등에 직접 수출할 수 있는 판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이크레모스의 크로스보더 솔루션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연간 15조원 규모의 동대문 시장의 상품을 온라인 수출하는 내용이다.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입점, 동남아시아 시장에 맞는 경쟁력 있는 동대문 시장 제품 제공, 이크레모스의 솔루션을 통한 다국가 동시판매, 해외 공동 마케팅 등 협력 내용 등이 담겼다.
동대문상인협동조합 관계자는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것은 시장 상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