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산세계박람회 지원 스포츠 현장으로 확대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스포츠 현장으로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 광고를 통해 박람회 유치를 응원 중으로 지난 12일 경기부터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선수 헬멧에도 유치 기원 문구와 엠블럼을 선보였다.

대구 구장 덕아웃 지붕과 상단 띠 및 타석 뒷부분 회전 광고판에 유치 기원 광고를 노출하고 지난 14일부터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의 수원 경기장 내 130M 길이의 대형 LED 광고판에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