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집행,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7년간 조기 집행된 누적 액수는 3,300억 원에 이른다.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 협력사의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 등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 5G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와 단말기 개발을 지원하는 5G 이노베이션랩, 중소 협력사들 제안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