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5층, 11개동에 1115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301가구, 74㎡ 33가구, 84㎡ 100가구로 구성된다.
남동구 구월동은 인천 원도심의 중심지로 인천시청, 가천대길병원, 홈플러스, 모래내시장, 롯데백화점·마트, 뉴코아울렛, 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인천시청역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정차역으로도 계획됐다.
아파트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지상에 울리불리코트, 로운코트 등의 조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에는 6000㎡ 규모의 공원도 계획됐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판상형, 타워형 등으로 구성됐으며 월패드, 전원 스위치 등에는 포레나만의 인테리어 디자인 '포레나 엣지룩'이 적용된다.
한화건설 김무성 분양소장은 "인천 남동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어 청약 대기수요가 몰리는 곳"이라며 "계약이 대부분 이뤄져 일정 마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11월로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