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독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 라인가우 지역에서 1987년 시작된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세계적인 유명 연주가가 참여하는 콘서트를 후원했다.
먼저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Jan Lisiecki)와 노르웨이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지원했다. 얀 리치에츠키와 함께 준비한 자선 행사로 수익금은 비영리 단체에 기부돼 재능 있는 청년 클래식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더불어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Julia Fischer), 바수니스트 소피 데르보(Sophie Dervaux) 등이 참여하는 LG 시그니처 콘서트를 개최해 음악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이란 기치 아래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펼쳐오고 있다.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된 에버바흐 수도원(Kloster Eberbach)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와인 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