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창업 아이센스리그PC방 "월순이익 1천만원 보장보험 출시"

피시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이 예비 점주 지원을 위해 월 순이익을 보장해주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본사측은 "예비 점주의 걱정을 덜고자 '월 순이익 1000만원 보장 보험'을 출시해 매달 가져갈 수 있는 이익에 대해 보장해주게 됐다"면서 "창업자가 가장 많이 걱정하는 순이익에 대해 최소 수익을 보장해주고 만약 최소 순이익을 보장받지 못했을 경우 본사에서 모두 물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보험은 본사 직원이 150명으로 규모가 크고 다양한 업종을 운영하고 있어 출시가 가능했다"면서 "자칫 잘못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보장보험이지만 독보적 인테리어와 매출구조를 지녀 프랜차이즈 PC방 중 높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연 매출 280억원을 거뒀다"고 말했다.

또 "PC담보대출 금리도 최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아 창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오는 14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명절 기간에도 휴일 상관없이 상담문의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