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화식품 제공
삼화F&C 홍보팀은 "아라치 치킨은 국내 간장 치킨 소스로 유명한 삼화 간장의 특제 소스가 특징으로 조이가 '아라치송', 드라마 같은 '블랙버전' 등으로 아라치 치킨을 소개한다"며 "CF 두 버전에서 삼화식품과 아라치 치킨의 특징이 조이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첫 번째 CF는 아라치송 버전이다. 이 광고에서는 후라이드의 맛을 결정하는 기름의 차별화와 양념치킨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소스라는 점이 강조됐다. 이를 아라치송으로 제작해 조이가 화려한 율동과 아라치 만의 강점을 노래로 소화했다.
두 번째 CF인 블랙 버전은 프리미엄 치킨과 전통성을 함축시킨 콘셉트로 제작됐다. 아라치 치킨의 주력 제품인 애간장 치킨, 매운 간장 치킨 등에 사용되는 특제 간장 소스가 강조된다.
이번 CF는 오는 9일부터 지상파에 송출되며 SBS와 MBC, 삼화식품과 아라치 치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삼화F&C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관계자는 "아라치 치킨의 프리미엄 특제 간장 소스는 69년 전통 삼화식품의 노하우가 축적된 만큼 조이의 이미지와 부합할 것"이라며 "장류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입맛에 맞는 다양한 치킨 소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