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픽쳐스21 제공
드림픽쳐스21은 "최근 웹툰의 불법 복제 및 원작 가치 유지를 위해 NFT 접목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엠블록컴퍼니의 블록 체인 기술을 웹툰 및 무빙 웹툰에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엠블록컴퍼니는 매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자회사로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상자산, NFT 등의 전문 기술 개발하여 다양한 아티스트, 팀, 회사들과 발행, 판매, 홍보까지 매경미디어그룹의 IP를 재료로 하는 토털 솔루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NFT를 웹툰·무빙웹툰 등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술 지원 방안 모색하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양사 상호 투자와 사업 수익 모델 발굴 등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됐다.
김일권 드림픽쳐스21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무빙 웹툰 및 캐릭터 등에 NFT를 접목시켜 극심해진 디지털 콘텐츠의 위변조 및 불법 유통을 막고 콘텐츠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규식 엠블록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 관련 블록체인 업계 및 디지털 자산 투자자에게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