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1월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옴니아트와 ‘진로 컬렉션’을 출시, 투자 기업과의 사업 시너지 확장을 가속화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하이트진로 캐릭터 두꺼'를 활용해 디자이너 브랜드로의 희소성을 강조한 ‘진로 헤비 아우터’와 대중성을 강조한 ‘진로 후드/맨투맨’ 두 가지로 13일 오후 7시 미국 뉴욕(현지시간)에서 열리는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를 통해 공개한다.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더현대서울 지하 2층 ICONIC에서 2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이외 무신사, W컨셉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고 소비자 흐름을 빠르게 파악함으로써 신성장동력 개발을 가속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옴니아트(얼킨)는 예술가가 시각 IP(예술 작품, 캐릭터, 기업 로고 등)를 등록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류·가방·생활잡화)에 취향의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만의 최적화된 제품을 제작하는 플랫폼 운영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