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월산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단지가 들어설 광주 남구는 교육, 교통 등의 생활인프라가 자리잡은 지역으로 최근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월산동, 백운동, 봉선동으로 이어지는 일대는 남구의 신주거벨트로도 불린다.
광주광역시가 지난 2월 발표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남구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2개소, 재개발사업 2개소, 재건축사업 3개소 등 모두 7개 구역이 예정됐다.
단지는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 도보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월산로, 대남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 호남고속도로(서광주IC) 등의 도로망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다. 인근에는 광주 첫 순환선 2호선 백운광장역(가칭) 환승센터가 계획돼 향후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월산초, 무진중, 봉선동 학원가 등이 있으며 광주유스퀘어,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롯데시네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세계카메라영화박물관, 광주월드컵경기장, 동신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이와 함께 월산근린공원, 짚봉산산책로, 광주공원, 광주사직공원 등이 인접한다.
단지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평균 6.37대 1로 마감됐으며 최고 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2개층, 지상 12~20층, 14개동, 전용면적 49~84㎡, 전체 74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6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49㎡ 9가구, 75㎡ 44가구, 84㎡A 51가구, 84㎡B 57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