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데시앙 리버뷰' 단지 내 상가 회사보유분 2차 분양…월세 지원 프로모션

태영건설이 '수성 데시앙 리버뷰' 단지 내 상가의 회사보유분 2차 분양에 나선 가운데 임차인을 위한 월세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의 특별 프로모션으로 분양된 상가에 임대할 경우 3~6개월 간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한시적 임대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3월 준공된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대구시 수성구 중동 일원에 6개동, 278세대로 들어섰다. 단지 인근에 신천동로,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등의 교통망이 위치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아파트 단지 주출입구 양쪽 2개동에 13개 호실로 구성됐으며 수성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주출입구와도 마주하고 있어 2개 단지, 약 1100세대를 확보하고 중동 뉴타운 약 5000세대를 배후수요로 품을 것으로 기대된다.

MD 구성은 입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업종이 대부분으로 계획됐고 3.4M의 천정고와 전면 유리 시공 등이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입지, 브랜드까지 모두 갖춘 상가로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다"면서 "기존 상가와 차별화된 지원 혜택으로 조기에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