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세이프티 "MZ세대 타깃 온라인·디지털마케팅 강화"

산업안전 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MZ세대를 겨냥해 최근 온라인과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더세이프티는 "런칭 첫 해부터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더 집중했다"면서 "SUMMIT 제품은 높은 가격 때문에 소비자가 구매를 망설이지만 한 번 신은 뒤 편안함과 쾌적함에 호평했다"고 설명했다.

SMART 라인의 안전화는 주요 소비층이 MZ세대로 이뤄져 최근 온라인상에 바이럴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이에 아이더세이프티는 겨울 방한화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아이더세이프티 관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워크기어 제품의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근 오프라인 대리점도 늘려 나가고 있다"면서 "오프라인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기획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