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물가지수 발표 경계감에 외국인 매물 쏟아져
대신證 “연준 통화정책 컨센서스 변화 우려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사진=연합뉴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48포인트(0.63%) 하락한 2423.61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경계감에 따라 현·선물에서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40포인트(0.14%) 오른 2442.49에 출발해 장중 2450선을 넘어섰다가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64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23억원, 97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0.15%), LG에너지솔루션(+0.79%)는 상승했다.
삼성전자(-1.13%), 삼성전자우(-1.09%), 네이버(-2.48%), 삼성SDI(-0.15%), SK하이닉스(-1.83%), 삼성바이오로직스(-0.76%), 기아(-1.44%) 등은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40포인트(0.56%) 내린 778.8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61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9억원, 66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3.08%), 에코프로비엠(+2.64%)은 상승했다.
오스템임플란트(-2.49%), 리노공업(-1.83%), 에스엠(-4.20%), 셀트리온헬스케어(-0.90%), HLB(-4.96%), 카카오게임즈(-1.56%), 펄어비스(-2.07%)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1월 PCE물가 발표를 앞두고 있어 해당 결과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 컨센서스 변화 우려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양상"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40포인트(0.14%) 오른 2442.49에 출발해 장중 2450선을 넘어섰다가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64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23억원, 97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0.15%), LG에너지솔루션(+0.79%)는 상승했다.
삼성전자(-1.13%), 삼성전자우(-1.09%), 네이버(-2.48%), 삼성SDI(-0.15%), SK하이닉스(-1.83%), 삼성바이오로직스(-0.76%), 기아(-1.44%) 등은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40포인트(0.56%) 내린 778.8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61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9억원, 66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3.08%), 에코프로비엠(+2.64%)은 상승했다.
오스템임플란트(-2.49%), 리노공업(-1.83%), 에스엠(-4.20%), 셀트리온헬스케어(-0.90%), HLB(-4.96%), 카카오게임즈(-1.56%), 펄어비스(-2.07%)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1월 PCE물가 발표를 앞두고 있어 해당 결과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 컨센서스 변화 우려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양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