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역내외 가공무역 지원 GTI 워크숍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AEO진흥협회)
한국AEO진흥협회가 GTI회원국 대상으로 역내외 가공무역 지원과 K-AEO 수출을 위한 '제1차 GTI 실무단 회의'를 이달 5일에서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는 두만강 유역 중심의 동북아시아 다자간 경제협력 사업으로, 회원국은 한국·중국·러시아·몽골로 구성됐다.
AEO진흥협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GTI 회원국 간 교역확대를 위해 몽골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각국의 우수사례와 가공무역 시스템 및 운영현황 공유를 통한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활성화 및 관세당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목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보세화물, 수출입 통관 등 임가공 프로세스 관련 관세행정 전문가와 민간 전문가 등 총 20명이 참가해 주로 WCO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표준, 참석국별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운영 사례 및 주요 산업군의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AEO진흥협회는 프로젝트의 관리기관으로써 워크숍 기획, 세부 내용 구성 등에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혼합 방식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몽골 관세청 직원과 ▲AEO 현황 분석 ▲AEO 심사기법 ▲중소기업의 AEO 참여 관련 토의 세션을 별도로 편성해 K-AEO 수출에 대해 잠정 협의했다.
AEO진흥협회 권태휴 본부장은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이 세계 관세행정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GTI 사무국 및 GTI 회원국과 지속 협력하여 관세당국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K-AEO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전수하는 사업을 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는 두만강 유역 중심의 동북아시아 다자간 경제협력 사업으로, 회원국은 한국·중국·러시아·몽골로 구성됐다.
AEO진흥협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GTI 회원국 간 교역확대를 위해 몽골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각국의 우수사례와 가공무역 시스템 및 운영현황 공유를 통한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활성화 및 관세당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목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보세화물, 수출입 통관 등 임가공 프로세스 관련 관세행정 전문가와 민간 전문가 등 총 20명이 참가해 주로 WCO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표준, 참석국별 역내외 임가공 프로세스 운영 사례 및 주요 산업군의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AEO진흥협회는 프로젝트의 관리기관으로써 워크숍 기획, 세부 내용 구성 등에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혼합 방식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몽골 관세청 직원과 ▲AEO 현황 분석 ▲AEO 심사기법 ▲중소기업의 AEO 참여 관련 토의 세션을 별도로 편성해 K-AEO 수출에 대해 잠정 협의했다.
AEO진흥협회 권태휴 본부장은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이 세계 관세행정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GTI 사무국 및 GTI 회원국과 지속 협력하여 관세당국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K-AEO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전수하는 사업을 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