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IT렌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세무회계중심의 중소기업 필수업무 지원솔루션 보급확산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울, 경기지역 세무사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키컴에 따르면 이미 약 200명의 세무사가 컨설턴트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에서 활동할 세무사는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는 중소기업 등에 키컴의 인터넷 매입 매출관리 ASP서비스인 '에스에이-웹 부가세'를 활용한 세무회계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세무사의 전문 컨설팅 지원과 세무회계업무의 정보화를 이루게 되고, 담당 세무사는 ASP서비스를 이용해 기장 대행업무에 소요되는 인력 및 시간을 절감하고 컨설팅 업무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신규 비즈니스 및 장기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키컴의 설명.
키컴은 이번 사업의 홍보를 위해 세무사를 대상으로 이달 29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컨설턴트 활동을 희망하는 세무사는 한국IT렌탈산업협회 홈페이지(www.kitria.or.kr) 세무회계 컨설턴트에 등록하면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