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튜스] 세무사회 45번째 생일 …"동상이몽"

◇…"세무사시험 선발인원 500명으로 감축하겠다"
임향순 세무사회장은 11일 세무사제도 창설45주년 기념사에서 "세무사시험 선발인원을 500명으로 축소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이 세무사제도 창설4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 의원은 선발인원 축소, 사법보좌인 제도 등 세무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국회에서 도울 수 있으면 최대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동상이몽(同床異夢)"
내년 2월 예정된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과 김정부 전 국회의원이 세무사제도 창설45주년 기념식에 참석, 나란히 자리했다.

◇…"세무사제도 4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임향순 세무사회장, 나오연 전 국회의원,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 이계안 열린우리당 의원 등 이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