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얼리액세스 사전다운로드 시작
29일부터 얼리액세스 플레이 가능
8월 글로벌 출시... 크로스플랫폼 지원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3일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위한 사전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얼리액세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및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 기반 게임으로 오는 8월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번 신작은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한다. 거대병종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