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후 낙폭 키워... 장중 2500선 밑으로 내려가기도
대신證 "미국채 금리 상승 등 최근 악재성 요인 경계... 2500선 내줘"
◆…사진=연합뉴스 제공
1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5.79포인트(0.23%) 내린 2519.8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2포인트(0.50%) 내린 2512.92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장중 2500선 아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1억원, 3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7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5포인트(0.88%) 오른 886.0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98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6억원, 1767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불안 심리가 지속되고 미국채 금리 상승 및 달러 강세 부담 등 최근 지속된 악재성 요인을 경계하며 2500선을 내줬다"고 밝혔다.
한편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가 연일 상승했으나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폭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1억원, 3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97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5포인트(0.88%) 오른 886.04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198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6억원, 1767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불안 심리가 지속되고 미국채 금리 상승 및 달러 강세 부담 등 최근 지속된 악재성 요인을 경계하며 2500선을 내줬다"고 밝혔다.
한편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가 연일 상승했으나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의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폭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