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1회 로또 1등 당첨자 11명…각 23억원씩·서울 3곳 최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각각 23억4389만294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92명으로 당첨금은 각 4670만8012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47만112원(2923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4만3152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39만493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1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3곳, 경기 2곳, 인천 1곳, 충남 2곳, 경남 2곳, 인터넷 1곳 등 총 11곳이다.

1등 당첨자 9명이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판매점은 △강서스포츠(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156-1) △우주문화사(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길 10)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드림공인중개사사무소(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16길 3 광진상가1층104) △꽃길로또방(경기 고양시 덕양구 꽃내음1길 21 1층 110호) △천하명당(경기 평택시 탄현로 224) △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시 서해로 519-2) △대박복권(충남 홍성군 충서로 2423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어방점(경남 김해시 인제로170번길 15-6 편의점 내)이다.

수동선택은 2곳으로 판매점은 △로또 앤 모바일(인천 계양구 장제로 998 1층) △양덕복권방(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23 1층) 이다.

이번 1081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총 8272명이며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