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인네스트 제공
파인네스트는 "동양 의학서인 동의보감, 본초강목, 향약집성방과 국내 연구논문을 통해 솔잎의 가치·효능을 확인했다"며 "원료의 표준화, 기능성, 안전성에 대한 서울대학교병원 인체·동물실험을 거쳐 혈당관리 효과를 입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원료(제2007-8호, 제2012-30호)로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에는 솔잎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루틴, 테르핀 성분의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에 뛰어난 천연성분을 담고자 100% 솔잎증류농축액이 함유됐다.
당뇨의 경우 혈당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 병으로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영양소의 균형을 맞춰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로 여겨진다.
제품의 기능성 확인을 위해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일반인 57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솔잎증류농축액의 섭취로 인한 시간당 혈당의 감소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파인네스트는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서는 많은 혈당 유지 기능이 나타나지만 정상적인 혈당을 가진 사람의 경우 혈당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결과를 얻었다"며 "솔잎증류농축액이 공복혈당 개선에 도움이 있음이 확인됐고 모든 이에게 결과가 동일하지 않으나 혈당이 유의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