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 기반 게임
컴투스, 글로벌 170여 개국 서비스 확대 예정
◆…[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비행 슈팅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가 호주∙인도네시아 지역에 선출시됐다.
컴투스는 7일 호주 및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스트라이커즈1945: RE'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은 일본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컴투스는 퍼블리싱을 맡았다. 총 50개의 스테이지와 원작에 등장하는 6개의 기체가 탑재돼 있고 각 스테이지 보스와 도트 그래픽을 원작 그대로 살려냈다. 모바일 특성에 맞게 새로운 시스템과 강화 요소를 가미했다.
컴투스는 향후 전 세계 170여 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역에서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