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18억9339만17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1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 12, 14, 27, 33, 39, 44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6명이 총 당첨금액 113억6035만200원을 나눠갔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17'를 맞힌 2등은 40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733만4793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232명으로 153만6844원의 당첨금을, 4개를 맞힌 4등은 6만2532명으로 각각 6만558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3개의 숫자를 맞힌 104만3620명의 5등 당첨자는 5000원의 고정 당첨금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