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장르 ‘우파루마운틴’ 후속작
전작 계승 및 새 전투 콘텐츠 도입
◆…[사진=NHN 제공]
NHN은 5일 수집형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SNG 장르 '우파루마운틴'의 후속작으로 마을을 꾸미고 개성만점 우파루들을 통해 힐링하는 전작의 재미 요소를 계승했다.
여기에 새로운 전투 콘텐츠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전투 콘텐츠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된다.
'원정' 전투에서는 우파루 속성 상성이 중요하게 활용된다. '경기장'은 균형 잡힌 성장 요소와 다양한 우파루들의 속성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수싸움을 벌이는 콘텐츠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7일간 출석 시 매일 보석, 마나볼, 먹이, 아이템 등의 풍성한 재화를 지급하는 '루파의 7일 환영 선물 이벤트' △7일간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기존 우파루 I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희귀 3속성 우파루 '로사'를 지급하는 '7일 미션 이벤트' △귀여운 우파루들을 다양하게 수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상호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 오딧세이'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을 보며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며,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들의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