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폴·호주서 사전예약 개시
4대 4 대전·로그라이크·미니게임 등 다양한 재미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더러스: 이터널월드'의 4개국 소프트론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전예약을 개시한 국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4개국이다. 사전예약 참여는 대상국가 공식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코스튬, 염색약, 크리스탈 등 약 30달러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원더러스'는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호평 받은 엔젤게임즈가 개발하는 캐주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원더러스'는 다양한 모드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대표모드 4대 4 실시간 팀 대전 '골드클래시'는 맵에 생성된 골드를 모아 승패를 겨루는 모드다. 골드를 사용해 빠르게 승리하거나 모은 골드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맵 일부 구간이 무너져 중앙에서 난투 대전을 벌여야 해서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용자 플레이 성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다른 모드도 있다. '글리치 던전'은 로그라이크 특징을 담고 있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광활한 월드에서는 레이싱, 낚시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
익숙한 여러 동화 속 주인공을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눈여겨볼 요소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플레이스타일을 가지며 이용자 성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컨셉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하면서 세련된 비주얼도 매력 포인트다.
스마일게이트는 '원더러스'의 4개국 소프트론칭을 연내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