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580가구 규모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체 58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위치한다. 영통역의 경우 동탄~수원~의왕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계획에 따라 향후 환승역으로 탈바꿈한다. 이밖에 매영로, 봉영로, 덕영대로 등의 도로망이 인접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 수원시립영통도서관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수원체육문화센터, 수원가정법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하고 영흥숲공원, 영통중앙공원 등의 녹지가 가깝다.
이와 함께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며 인근에 경인지방통계청 등 5개 기관이 들어서는 나라키움 수원통합청사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일부타입 제외)됐으며 현관워크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이 계획됐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영통동은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가 높지만 지은 지 20년이 넘는 노후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다"면서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6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