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독일과 일본에 맞서 미국과 소련이 손잡은
8→10% 상승은 관망하던 무당층 흡수
3월 말 지지율 15%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흔들려
◆…개혁신당 이준석, 이낙연 공동대표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사진=연합뉴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제3지대가 통합한 개혁신당과 관련해 "당의 정체성은 반윤, 반명 연합정당이다"라며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느냐가 총선의 관전 포인트라고 집었다.
박 대표는 1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정당의 정체성이 사람들 정체성을 공격하지만 이 당의 정체성은 반윤, 반명 연합정당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비유컨대 독일과 일본에 맞서서 미국과 소련이 손잡은 거니까 그건 정체성을 논할 게 없다. 연합군이니까"라며 "유엔 연합군은 다 같은 자유진영 사람이지만, 미국과 소련이 손잡은 거는 적대국가지만 적을, 이준석 대표도 국공합작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그건 일본에 맞서기 위해서 공산당과 국민당이 손잡기도 하는 거 아니냐, 그런 걸로 보셔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통점은 하나다. 윤석열 대통령 그 다음에 이재명 대표의 어떤 패권의 린치, 민주당 사람들은 그걸 인정하지 않겠지만 탈당 의지가 강했다기보다는 출당 의지들이 더 강해서 다 쫓겨난 분들이다"라며 "그분들이 나와서 선택할 수 있는 건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으로 독자적으로 가거나 비례정당이 되든 아니면 지역구 돌파를 하든 인데, 현실적으로 지역구에서 싸우려면 연합이 불가피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총선 관전 포인트는)지지율인데 1차 지지율 저는 8%를 주목하고 있다. 8%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동안에 이 제3지대 정당의 지지율을 물어보면 대체로 한 8%가 맥시멈으로 나온다. 8%가 된다는 거는 다 복원했다는 의미다"라며 "두 번째는 2월 말까지 두 자리 숫자 10%를 갈 수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니까 상승 곡선을 추세적으로 그리느냐"라고 강조했다.
그러니까 "10%를 간다는 의미는 지난 2016년에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26.7%를 얻어서 2등을 했다. 그다음에 지역구는 평균적으로 14%대를 얻었는데, 지금 8%에서 10% 상승한다는 건 어떤 의미냐면 그동안 관망하던 무당층이 들어온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 대개 35% 내외에서 비슷하게 나온다"라며 "좀 높게 나오면 37% 좀 낮게 나오면 34%, 한 35% 내외인데 양당 모두 강력한 콘크리트 지지층 30%를 뺀 그 뒤에 붙어 있는 5~7%는, 보니까 제3당 될 것 같지도 않고 빅텐트 될 것 같지도 않고 실망해서 우리는 윤석열이 더 싫고 우리는 이재명이 더 싫고 이래서 마지못해 가서 붙어 있었던 분들이 좀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데 이게 뭉쳤고 하려 그러고 여기는 여전히 공천에서 서로 반대파를 쳐내. 그러면 이분들이 좀 나올 수 있는데 그 움직임이 저는 10%라고 보고 그래서 10%를 넘어가면 두 정당이 35% 밑으로 떨어질 거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후보 등록 시점 그다음에 세 번째 보는 숫자가 15%인데 3월 말 후보 등록하는 시점에 한 15%까지 간다는 것은 양당의 지지율이 30%가 흔들린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1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정당의 정체성이 사람들 정체성을 공격하지만 이 당의 정체성은 반윤, 반명 연합정당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비유컨대 독일과 일본에 맞서서 미국과 소련이 손잡은 거니까 그건 정체성을 논할 게 없다. 연합군이니까"라며 "유엔 연합군은 다 같은 자유진영 사람이지만, 미국과 소련이 손잡은 거는 적대국가지만 적을, 이준석 대표도 국공합작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그건 일본에 맞서기 위해서 공산당과 국민당이 손잡기도 하는 거 아니냐, 그런 걸로 보셔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통점은 하나다. 윤석열 대통령 그 다음에 이재명 대표의 어떤 패권의 린치, 민주당 사람들은 그걸 인정하지 않겠지만 탈당 의지가 강했다기보다는 출당 의지들이 더 강해서 다 쫓겨난 분들이다"라며 "그분들이 나와서 선택할 수 있는 건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으로 독자적으로 가거나 비례정당이 되든 아니면 지역구 돌파를 하든 인데, 현실적으로 지역구에서 싸우려면 연합이 불가피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총선 관전 포인트는)지지율인데 1차 지지율 저는 8%를 주목하고 있다. 8%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동안에 이 제3지대 정당의 지지율을 물어보면 대체로 한 8%가 맥시멈으로 나온다. 8%가 된다는 거는 다 복원했다는 의미다"라며 "두 번째는 2월 말까지 두 자리 숫자 10%를 갈 수 있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니까 상승 곡선을 추세적으로 그리느냐"라고 강조했다.
그러니까 "10%를 간다는 의미는 지난 2016년에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26.7%를 얻어서 2등을 했다. 그다음에 지역구는 평균적으로 14%대를 얻었는데, 지금 8%에서 10% 상승한다는 건 어떤 의미냐면 그동안 관망하던 무당층이 들어온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 대개 35% 내외에서 비슷하게 나온다"라며 "좀 높게 나오면 37% 좀 낮게 나오면 34%, 한 35% 내외인데 양당 모두 강력한 콘크리트 지지층 30%를 뺀 그 뒤에 붙어 있는 5~7%는, 보니까 제3당 될 것 같지도 않고 빅텐트 될 것 같지도 않고 실망해서 우리는 윤석열이 더 싫고 우리는 이재명이 더 싫고 이래서 마지못해 가서 붙어 있었던 분들이 좀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데 이게 뭉쳤고 하려 그러고 여기는 여전히 공천에서 서로 반대파를 쳐내. 그러면 이분들이 좀 나올 수 있는데 그 움직임이 저는 10%라고 보고 그래서 10%를 넘어가면 두 정당이 35% 밑으로 떨어질 거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후보 등록 시점 그다음에 세 번째 보는 숫자가 15%인데 3월 말 후보 등록하는 시점에 한 15%까지 간다는 것은 양당의 지지율이 30%가 흔들린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