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구리서 건물주창업 지점 신규오픈 예정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서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작심 스터디카페는 건물 3층에 입점 예정이며 지하철 경의중앙선 구리역, 구리 초등학교와 가깝고 인근에 먹자골목이 위치한 입지를 갖춘다.

이 지점은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며 건물주가 건물의 공실에 직접 작심을 유치한 사례로 분류된다.

브랜드측은 "작심은 건물주, 상가주 중심으로 창업률을 높여가고 있으며 인근에 학군지,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상권에 적극적으로 입점함으로써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스터디카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투스, 대성마이맥, 시원스쿨네이티브, EBS, YBM, 족보닷컴, 윌비스 공무원, 해커스 공무원 등 최신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타입의 1인 좌석, 카페형 휴게 공간, 최신식 시설이 구비된 스터디룸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심 스터디카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콘텐츠 개발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운영 서비스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면서 "오픈 예정인 지점 역시 회사의 공간 및 서비스 콘텐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물의 가치를 높이며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지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심은 지점의 프리미엄화 출점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지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전국 700개 가량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