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이재명 48%·원희룡 36%
분당갑 안철수 44%·이광재 39%
마포을 정청래 41%·함운경 32%
◆…(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아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산동성당 척사대회에 참석 구민들과 인사하고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른바 '명룡대전'이 진행 중인 인천 계양을에서 가상대결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8%,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36%로 나타났다.
KBS 의뢰로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대표가 48%, 원 전 장관이 36%의 지지를 받으며 이 대표가 12%p(오차범위 밖) 차로 앞섰다.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이 대표가 56%, 원 장관이 32%로 확인됐으며, 총선 인식 관련해서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8%에 달했다.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이 37%, 국민의힘이 33%로 조사됐다.
또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경기 분당갑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KBS 의뢰로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물은 결과 안 의원이 44%, 이 전 총장은 39%로 나타났고 개혁신당 류호정 의원은 1%였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안 의원이 56%, 이 전 총장은 29%로 큰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운동권 인사들이 맞붙으며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마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 함운경 민주화운동 동지회장을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섰다.
KBS 의뢰로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서울 마포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조사한 결과, 정 의원이 41%, 함 회장은 32%로 정 의원이 9%p 높았다.
다만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의힘이 31%, 더불어민주당이 28%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세 조사 모두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천 계양을 조사는 응답률 14.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이고 경기 분당갑 조사는 응답률 11.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서울 마포구을 조사는 응답률 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의뢰로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대표가 48%, 원 전 장관이 36%의 지지를 받으며 이 대표가 12%p(오차범위 밖) 차로 앞섰다.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이 대표가 56%, 원 장관이 32%로 확인됐으며, 총선 인식 관련해서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8%에 달했다.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이 37%, 국민의힘이 33%로 조사됐다.
또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경기 분당갑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KBS 의뢰로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물은 결과 안 의원이 44%, 이 전 총장은 39%로 나타났고 개혁신당 류호정 의원은 1%였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안 의원이 56%, 이 전 총장은 29%로 큰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운동권 인사들이 맞붙으며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마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 함운경 민주화운동 동지회장을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섰다.
KBS 의뢰로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서울 마포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조사한 결과, 정 의원이 41%, 함 회장은 32%로 정 의원이 9%p 높았다.
다만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의힘이 31%, 더불어민주당이 28%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세 조사 모두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천 계양을 조사는 응답률 14.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이고 경기 분당갑 조사는 응답률 11.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서울 마포구을 조사는 응답률 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