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심디자인그룹 제공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공간설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부문 컨설팅 영역을 확장 중인 작심디자인그룹이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 광주남구점의 설계·시공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작심디자인그룹은 인테리어 면허를 보유한 공간 설계 전문 기업으로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공간 임대업종에서부터 스크린골프, 필라테스, 헬스장 등의 체육시설, 상업시설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케어링 광주남구점 설계·시공은 작심디자인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준 사례로 이밖에 케어링 지점도 추가적으로 인테리어 부문 협업에 나섰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작심디자인그룹 관계자는 "케어링 등 노유자 시설은 까다로운 시행 절차와 조건들이 존재해 일반적인 인테리어 기업이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공간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의 자회사로 설계도면 3000건 이상을 보유하며 전문성을 강화해와 맞춤형 공간 컨설팅과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기술력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렌드 살린 인테리어 컨설팅과 원스톱 설계·시공으로 전문성을 검증 받았으며 축적된 노하우가 반영된 공간 설계에 자체 개발한 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