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특허청이 확정한 2007년도 제44회 변리사 시험계획에 따르면 1차 시험은 3월 4일 대전과 서울에서 실시되며 2차 시험은 8월 8일(특허법.상표법)과 9일(민사소송법.선택과목) 서울에서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1차가 5월 11일, 2차가 12월 7일이며 종전에 최종 합격인원의 4배수(800명)로 뽑던 1차 시험 합격자가 3배수(600명)로 줄어든다.
또 2차 시험 답안지 양식이 기존의 답안지보다 분량 면에서 축소되며 변경된 답안지 견본은 특허청(대전)이나 서울사무소를 통해 배포한다.
내년부터는 변리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응시수수료도 종전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오르게 된다.
변리사시험 원서접수는 1월 3일부터 12일까지 변리사시험 홈페이지(https://pt.uway.com)를 통해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