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크나우프 석고보드가 지난 15일 충남 당진 석고보드 공장에서 '오픈하우스(Safety open house)' 행사를 열고 임직원 안전인식 제고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나우프 석고보드 임직원과 가족이 참가해 안전모 꾸미기, 자녀 명예 사원증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내 게시판에는 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근무하길 바라는 가족의 메시지가 채워졌다. 이와 함께 가동 중인 석고보드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내 가족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송광섭 크나우프 석고보드 대표는 "회사 구성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는 믿음과 더불어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시 한 번 안전은 어떠한 것과도 타협할 수 없다는 원칙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 조성과 전사적 안전관리에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울산 공장과 여수 공장에서 오는 22일, 29일 오픈하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