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세무명가'.. "절세 리더"

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 안수남)이 조세일보 주최로 21일 열린 '2024년 납세대상 시상식'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다솔은 1980년 창립한 '40년 전통 세무명가'다. 2010년 10월 다솔을 설립, 70여명 세무사(전국 25개 지점 제휴)와 함께 조직화해 출범했다. 이듬해 한국국제회계학회 경영혁신상을 수상하고, 2012년 하나은행과 MOU 체결해 자산관리종합컨설팅을 제공했다.

다솔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왔다. 2017년에는 78개 지점 제휴를 바탕으로 491억원의 매출을 올려 '세무법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2년 뒤인 2019년에도 85개 지점과 제휴를 맺어 344억원의 매출을 기록, 업계 선두를 유지했다. 2021년에는 테헤란로 동산빌딩으로 주소지를 옮겨, 수협은행, 한화투자증권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다솔은 ▲부동산종합컨설팅 ▲세무조사대응 ▲조세불복자문 ▲법인컨설팅(세무·리스크관리 등) ▲상속관련 자문 ▲국제조세 자문 ▲종중전문 검토 ▲토지 등 수용보상 ▲지방세 자문·대리 등 전반적인 세무분야에서 각 분야 전문세무사가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종합컨설팅의 경우, 부동산의 구매, 유지, 처분 계획 등 부동산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세무서비스가 담겨 있다. 세부적으로 △부동산거래 세금계획 △부동산투자 세무계획 △부동산 매입·매도 세무절차 지원 △부동관 세무법규 준수검토 등을 제공한다.

양도소득세와 관련해선 △일시적 2주택자 비과세누락 방지 △농지 사용용도 나대지 인정 양도세 환급 △주택부수토지 현황측량 절세 △양도 시 별도세대 입증 △토지현황 파악 통한 절세 △거주주택 비과세요건 해석을 통한 입증 △공부상·실제 취득원인 차이 분석 △양도시기 적시선택 △실거주소명 자문 △장기임대주택 양도세 절세 △조세불복 자문 △재건축 추진주택 구입시점 자문 등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최고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돕고 있다.

현재 세무법인 다솔은 전국 80여 개 지점, 100여 명의 세무사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전문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의 세무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다솔 관계자는 "세무법인 다솔은 재산제세(양도·상속·증여 등)에 특화된 국내 최대의 세무 전문가 집단으로서, 정직과 실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드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차별화된 다솔만의 컨설팅 서비스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