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세무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여건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삼척세무서는 지난 18일(월요일) 삼척시와 동해시, 태백시 인근의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총 28세대를 찾아 세대당 100∼200장씩 총 3000장에 이르는 연탄을 전달했다. |
 ◇…동해시 묵호진동40-75 원춘예 씨 집에 연탄을 나르고 있는 삼척 세무서 직원들(맨 앞이 박외희 서장) |
삼척세무서는 이 날 박외희 세무서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총동원돼 연탄을 직접 각 가정에 날라다 주기도 했다.
| 이외에도 삼척서는 지난 여름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인근을 찾아,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구호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10월 너울성 파도로 피해를 입은 삼척 후진해수욕장에도 손수 나가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따뜻한 세정' 알리미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삼척세무서는 박 세무서장 취임 이후 관내 유관 |
 ◇…지난 10월 25일 박외희 서장 외 직원 20여명이 삼척 후진해수욕장 에서 쓰레기수거 및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