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노화 도움 고압산소치료, 정품 아이벡스 적용해야 안정적"

노화는 과거 자연의 섭리로 여겨졌으나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안티에이징 방법이 등장함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란 인식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전적 영향이나 생활습관, 환경, 질병 등의 요인으로 가속화된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신체 활력을 유지하는 항노화(Anti-aging)를 넘어 노화를 되돌리는 역노화(Reverse Aging)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한다.

  더안청담의원 이주희 원장은 "노화는 생물학적으로 생명체를 이루고 있는 기본단위인 세포의 기능이 노쇠하면서 발현되는데 역노화를 위해서는 세포 속 DNA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노화의 시계로 텔로미어를 되살리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면서 "최근 대표적 역노화 치료 방법으로 떠오른 고압산소치료의 경우 몸 깊은 곳까지 산소를 주입해 몸의 재생 기전을 자극해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회복하고 염증 반응을 관리하는 치료법으로 고압산소치료 시 DNA의 텔로미어 길이가 길어져 노화가 억제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벡스는 온도가 일정할 때 기체의 용해도는 기체의 부분 압에 비례한다는 헨리의 법칙에 착안된 장비로 체내에 산소가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원리를 적용했는데 세포의 재생 기전을 자극해 산화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므로 신체 탄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염증 반응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당뇨병, 화상 등 난치성 문제와 뇌세포의 손상과 뇌 혈류량의 감소를 회복시켜 인지 기능 회복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원장은 "낮은 기압과 산소 농도의 유사 치료는 효과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2기압 이상의 적정 압력과 100% 산소 농도로 시행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정품 아이벡스 고압산소치료를 적용한다면 기압과 산소 농도 조건을 최적화하면서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고압산소치료는 줄기세포 치료와 병행하면 치료 효율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줄기세포 치료는 체내로 주입해 여러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로 치료에 활용 가능한 성체줄기세포를 사용하는데 환자의 혈액이나 골수 등에서 추출한 세포를 즉각 사용하므로 생착률이 높고 면역 거부반응이나 부작용 우려가 적은 편"이라면서 "체내 일정한 양의 혈액을 채취, 줄기세포만을 추출해 정맥에 주입하는 방식인 만큼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통해 신체 전반의 활성화와 노화를 더디게 하며 체내 염증과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신체 자연치유력을 높여줘 심근경색이나 연골 및 신경의 손상, 퇴행성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역노화 치료는 단순히 노화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노화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신체 기능을 젊게 되돌리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줄기세포 치료 및 고압산소치료는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며 노하우를 축적한 의료진에게 받아야 예후가 좋고 정품 아이벡스를 적용해야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