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국조국장 박차석, 조사2국장 조성규 거론

조세일보 | 이동석 기자 2007.01.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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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부터 공석중인 서울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에 대한 공모직위 공개모집절차가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 이 자리에는 서울국세청 박차석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또 서울국세청 조사2국장 자리엔 미국에서 교육연수과정을 마치고 2월 복귀할 예정인 조성규 국장이 자리를 메꿀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국세청 인사대기 발령을 받고 있는 이승재 국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 공용표 국장은 국방대학원에 각각 (교육)파견을 나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울러 조성규 국장의 후임으로 미국 교육연수과정 파견대상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 파견된 박윤준 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