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전드 추가 및 다양한 게임 개선 사항 발표
인기 걸밴드 QWER과 컬래버 이벤트 진행
이번 영상에는 넥슨 박정무 FC그룹장과 EA코리아 스튜디오 장재창 PD가 출연해 겨울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될 이벤트와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했다.
넥슨은 겨울 방학을 앞두고 인기 걸밴드 QWER과의 컬래버 이벤트 '찰칵 드림 캐치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년 1월 15일까지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네 차례에 걸쳐 특별 선물을 제공하며 1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이어지는 메인 이벤트 기간 동안 스페셜 코치, 고가치 선수팩, 수수료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출석 및 플레이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게임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다이렉트 슈팅의 효과를 하향 조정하고 슬라이딩 태클 파울 판정을 개선했다. 또한 강화 및 에이전트 UX를 개편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내년 1분기 예정된 업데이트로는 '선수 컨디션 시스템'을 개편해 밸런스를 조정하고 플레이 피로도를 낮추며 '감독 모드'를 개선해 경기 중에도 선수 강화와 이적시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규 레전드 선수로는 프란츠 베켄바우어, 에스테반 캄비아소, 마루앙 펠라이니 등이 추가된다.
넥슨은 12월 2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최대 규모 오프라인 행사 'FC 프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한, 국내 최상위 e스포츠 리그는 대부분 개인전 방식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박정무 FC그룹장은 "'FC 온라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구단주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개선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주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