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산티먼트
도지코인이 핵심적 저항 수준인 0.48달러를 돌파, 0.484달러까지 상승한 후 현재는 0.45560달러 선에서 조종이 이뤄지는 가운데 데이터는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지난 몇 주간 이 수준을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도지코인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찍은 것으로 이러한 움직임은 추가 상승 가능성을 기대하는 거래자와 투자자들 사이에 새로운 낙관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도지코인이 다른 밈 코인과 함께 지난주 작은 돌파가 발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블록체인 분석회사 산티먼트의 자료로도 입증된다. 데이터는 거래량 증가와 온 체인 활동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강세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바, 이는 종종 광범위한 랠리의 전조로 받아들여진다.
이러한 모멘텀이 이어진다면 최근 상승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많은 시장 참여자들은 다음 목표가인 0.5달러 돌파 여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0.5달러 위로 상향 돌파가 일어나면 더욱 높은 수준으로 이동하는 길이 열리고 진행 중인 랠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상승 궤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통합기간으로 이어진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도지코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비트코인이 중요한 이정표인 10만 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지코인은 상승 궤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노 덮은 가격을 위한 틀을 마련하고 있지만, 최근 돌파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모멘텀이 따라주지 못했다. 중요한 수준을 돌파했음에도 이전 최고치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지 못했고, 이는 랠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큰 매수세 유입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산티먼트는 "종종 고래라고 불리는 대형 지갑은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소액 투자자들이 FOMO(투자 대열에서 소외될 것이라는 두려움)가 다시 등장해 단기적으로 가격을 더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을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다만, 밈 코인 등 알트코인의 사회적(시장) 지배력 급증이 종종 시장 정점과 일치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고래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의 흥분을 이용해 부풀려진 가격으로 매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매도 후 가격이 수정되면서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밈 코인의 사회적 우위를 추적하는 산티먼트의 자료도 소매 투자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후 곧이어 가격 급락을 불러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매수 과열 상황에 빠지지 않으면서 현재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것이 랠리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기사는 정보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투자 또는 기타 조언의 성격은 없습니다. 가상화폐에 투자하거나 거래하면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본지는 이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