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톤’ 출시 10년만에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정관장이 '홍삼톤 골드'와 '홍삼톤'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통적 처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한방' 디자인 콘셉트로 새롭게 패키지를 단장했다.
◆…정관장 리뉴얼 '홍삼톤'
족자, 낙관, 서책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근본부터 다른 피로해법이라는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적색과 녹색의 보색대비을 특징으로 하는 '정관장 시그니처 그리드 시스템'은 전통적 비례를 적용해 상단 비중을 줄이고, 간결한 직선 요소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특허 출원을 완료한 'BT(Better Taste)공법'도 적용해 홍삼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홍삼 고유의 맛과 향을 더했다.
'BT 공법'은 저온 숙성을 통해 홍삼농축액의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한 기술으로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 효능은 유지하면서 처음부터 홍삼을 쉽게 접할수 있게 했다.
'홍삼톤'은 1993년 출시 이후 10년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정관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홍삼농축액에 엄격하게 선별한 전통소재를 더한 복합 한방 브랜드 '홍삼톤'은 홍삼에 영지와 녹용 등 10가지 생약재를 더했다. '홍삼톤 골드'는 '홍삼톤' 보다 높은 홍삼함량에 3가지 버섯을 더했다.
지난 5월 인삼공사는 황희찬 선수를 앰버서더로 발탁해 '황희찬의 건강관리 습관' 캠페인을 전개하고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홍삼톤 류(流)'를 출시하며 라인업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