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 번째가 박제연 교수. (출처 명지병원)
명지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하루 평균 4~5건의 수술을 집도하며 고된 일정 속에서도 전공의 없이도 환자 치료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상악과 하악 재건 수술은 세심한 판단과 수술 기술이 필요한데, 박 교수는 정밀한 계획 수립과 숙련된 술기로 환자의 기능적·심미적 회복을 돕고 있다.
박 교수는 "안면 골절 수술은 단순히 뼈를 복구하는 작업이 아니라, 환자의 기능적 회복과 심미적 만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매우 섬세한 작업"이라며 "환자의 회복은 곧 나의 보람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또한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최신 의료 기술과 논문을 연구하며 이를 임상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첨단 기술에 열정을 보이며 기술적 혁신을 이끌었고 이러한 경험이 오늘날 그의 수술 능력과 전문성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박 교수는 단순히 수술을 잘하는 의사를 넘어, 환자를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의 상징"이라며 그의 열정과 노력이 병원의 명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공의 부족과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박 교수는 환자들의 기능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성형외과 분야에서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계를 위한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